'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CQP-Zum45xQ&t=1116s

약 10년전 kbs스페셜로 방송되었던 방송제목입니다. 1시간 정도 분량인데 지원자 28명 대상으로 3개월(12주)안에 외국인 앞에서 겁먹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촬영한 것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 지원이 제공되었고 프로젝트에 지원한 사람 중에는 개그우먼 박나래씨와 김모씨도 있었습니다. 지원자들에게 내려진 미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1.큰 소리로 50번씩 녹음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2.하루 한 시간씩 듣고 받아쓰기 연습하기
3.전문가가 제안하는 3가지 방법으로 연습하기
★큰 소리로 소리내어 읽기
★몸이 기억할 때까지 반복하기,
★자신이 관심 있는 내용으로 연습하기
외국어 공부는 수영하기나 탁구 치기 처럼 운동하듯이 해야 합니다. 수영을 배우는 데 영법이나 팔.다리 동작, 호흡을 배우기 위해 전공 서적으로 교실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수영장에서 직접 동작을 해 보며 몸으로 느끼면서 배우듯이 영어도 직접 몸으로 해 보면서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직접 몸으로 하면서 위에서 전문가가 제안하는 3가지 방법으로 하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죠. 수영도 몸에 익어야 잘 하듯이 영어도 자연스럽게 입으로 구사가 되어야 하는 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뇌의 단기기억(작업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서 무의식적으로 영어가 구사되도록 해야 합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는 한 번 배워 두면 나이 들어도 잊혀지지 않는 이유가 두뇌에서 무의적으로 작동하여 몸으로 체화되어 있기 때문인데 영어도 무의식의 영역으로 넘어가야 자연스런 언어 구사가 됩니다. 장기기억의 무의식 영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효과적인 것이 위에서 전문가가 제안하는 방법이지요.

이중 큰 소리로 소리내어 읽기 관련하여 본 동영상에서 미국 학교 사례가 나옵니다. (17:10 부분)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리를 잘 듣게 되자 책도 잘 읽고 언어 구사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첫 단계는 그 언어를 잘 듣는 것인데 "특정 프로그램"은 뇌과학에 기반하여 영어소리를 뇌가 잘 인식하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그 '특정프로그램'은 패스트포워드(FAST FORWORD)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 사이트 참조)
https://fastforword.co.kr/
(유)랭귀지오딧 T. 1544-3377